안녕하세요 오늘은 NBA중계 최신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NBA.com에 따르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가드, 196cm, 84kg)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쉐이 길져스-알렉산더(가드, 198cm, 88kg)가 이번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할리버튼의 활약

할리버튼은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개인통산 두 번째 주간 최고 선수가 된 그는 주가를 끌어올린 동시에 이주의 선수에 뽑히며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된 그는 이번 시즌에는 팀을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할리버튼, 인디애나의 주간 승리에 기여

할리버튼은 이끄는 인디애나 팀이 지난 주에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전 주에 연패를 당한 뒤에 7경기 중 1승에 그치던 팀은 할리버튼의 활약으로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약체 구단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할리버튼의 뛰어난 능력과 기록

할리버튼은 경기당 평균 36.8분 동안 뛰며 25.3점, 4.7리바운드, 17.7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어시스트 부문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했으며, 생애 처음으로 2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인디애나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의 더블더블 행진도 주목할 만합니다.

할리버튼의 연말 역시 빛났다

할리버튼은 연말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확실한 지배를 보였습니다. 그날 그는 3점슛 6개를 성공하고 20어시스트를 기록하여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또한, 7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팀의 성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길져스-알렉산더의 주목할만한 업적

길져스-알렉산더는 이번 시즌에 네 번째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뽑힌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두 번의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뛰어난 득점 능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길져스-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의 주간 승리와 업적

길져스-알렉산더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주에 네 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상대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뉴욕 닉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인 덴번 너기츠까지 모두 격파하며 무려 4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길져스-알렉산더의 득점 능력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길져스-알렉산더의 뛰어난 득점 능력과 스탯

길져스-알렉산더는 경기당 평균 34.5분 동안 33.5점, 5.3리바운드, 6.5어시스트, 1.5스틸, 1블록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득점 능력은 무시할 수 없으며, 60% 이상의 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 블록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길져스-알렉산더의 매서운 득점 능력

길져스-알렉산더는 12월에 치른 13경기 중 10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올린 등 높은 득점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미 4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있으며, 특히 3쿼터에 높은 성공률로 많은 득점을 올리며 팀을 구원한 적도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우승 후보’에 도전

10주차에는 4위를 기록하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보스턴 셀틱스를 능가하여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최근 8경기에서 무려 7승을 거둬내며 팀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 중에서는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인 덴버 너게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한 승리가 빛을 발하였습니다.

샤이-길저스 알렉산더와 유망주들의 빛나는 활약

올 시즌 샤이-길저스 알렉산더는 25경기 출전으로 평균 31.2점(리그 3위), 5.7리바운드, 6.3어시스트, 2.6스틸(리그 1위)을 기록하며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제일런 윌리엄스, 루겐츠 도트, 쳇 홈그렌과 같은 유망주들의 잠재력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넷 레이팅

팀은 100번의 포제션 당 득실 마진을 나타내는 넷 레이팅에서 리그 3위(8.7점)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디펜시브 레이팅에서 105.7점을 기록하며 최근 3연승을 달성하는 등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가 팀의 기세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피닉스 선즈의 상승

지난 주에는 18위와 21위에 그쳤던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피닉스 선즈가 11위와 1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들의 성적 개선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반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밀워키 벅스 하락

조엘 엠비드가 이탈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6위로 하락하였으며, 엠비드의 부재로 2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밀워키 벅스는 화끈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디펜시브 레이팅에서 리그 20위(116.3점)에 머무르는 수비의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낮은 순위

기존 강호로 알려진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각각 17위와 20위로 낮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팀들이 향후 시즌 동안 어떤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최하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탈출

마지막으로, ’28연패’라는 악몽에서 벗어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최하위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팀이 어떤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